9월 순수 제철 특산물 가이드
자연이 정성껏 키워내 지금 수확하거나 어획하여 영양과 풍미가 극상에 이른 순수 제철 농수축산물 63선을 확인해보세요.
9월에 여행한다면? (제철 미식 여행 추천 코스)
특산물 수확 현장과 주변 명소를 함께 즐기는 계절 테마 여행입니다.
포도 향이 무르익은 와이너리 힐링 여행
영산강 황금 들녘과 과즙 넘치는 햇배 맛보기
소금을 뿌린 듯 흐드러진 하얀 메밀꽃밭 여행
🌿 9월 찐 제철 특산품 (63개)
상시 품목을 제외한 9월 제철 수확·어획 농수축산물입니다.
서울 먹골배
조선 단종 때 봉산군 송석손이 영월로 유배 가는 단종에게 사약을 진어한 뒤 비통한 심정으로 낙향하여, 서울 중랑천 묵동(먹골) 일대에 배나무를 심기 시작한 데서 유래한 유서 깊은 서울의 명품 왕실 배입니다. 중랑천 충적토와 풍부한 햇살을 받고 자라 껍질이 종잇장처럼 얇고 과즙이 철철 넘치며, 석세포가 적어 입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아내리는 극상의 당도를 자랑합니다.

양재 화훼단지 화훼류
1991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개설한 동양 최대 규모의 화훼 공판장으로, 대한민국 꽃 유통량의 절반 이상이 거래되는 서울의 플라워 메카입니다. 전국 4천여 화훼 농가에서 당일 수확된 장미, 백합, 튤립 등 신선한 절화부터 공기정화식물, 관엽식물, 동양란·서양란, 분재까지 전 세계의 아름다운 식물들이 총집결합니다. 새벽 경매의 활기와 사계절 내내 온실을 가득 채우는 싱그러운 흙냄새와 피톤치드는 도심 속 최고의 치유 공간입니다.

백령도 까나리액젓
서해 최북단 청정 해역 백령도와 대청도 앞바다에서 봄철(5~6월)에 건져 올린 은빛 까나리를 신안 천일염과 1:1 황금비로 버무려 전통 옹기에서 2~3년간 바닷바람을 맞히며 자연 발효·숙성시킨 대한민국 최상급 명품 액젓입니다. 멸치액젓보다 비린내가 적고 담백하며 뒷맛이 꿀처럼 달콤하고 구수하여, 김장 김치의 시원하고 아삭한 맛을 책임지는 비밀 병기이자 백령도 메밀냉면의 핵심 조미료입니다.

소래포구 젓갈 (새우젓·꽃게)
1930년대 일제강점기 수인선 협궤열차가 달리던 시절부터 수도권 어민들의 땀방울이 서린 서해안 대표 어항 소래포구의 젓갈과 활꽃게입니다. 서해 청정 갯벌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젓새우를 배 위에서 곧바로 신안 천일염으로 염장하여 포구 토굴과 저온 저장고에서 곰삭힙니다. 특히 음력 6월에 잡힌 알이 꽉 차고 껍질이 연한 '육젓(六젓)'은 뽀얀 국물과 핑크빛 새우살의 감칠맛이 독보적이며, 살이 꽉 찬 소래포구 가을 꽃게와 꽃게장은 전국적인 밥도둑입니다.

여주 밤고구마 & 꿀고구마
남한강이 굽이쳐 흐르는 천혜의 배산임수 여주에서 생산되는 대한민국 지리적 표시제 등록 명품 고구마입니다. 물빠짐이 완벽한 마사토(모래참흙)와 큰 일교차, 맑은 남한강의 수맥을 머금고 자라 껍질이 선홍빛 루비색을 띱니다. 갓 수확했을 때 쪄 먹으면 밤처럼 포슬포슬하고 목이 메지 않는 담백한 '밤고구마(진율미)'와, 큐어링(숙성) 과정을 거쳐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꿀물이 뚝뚝 떨어지는 30브릭스 이상의 '꿀고구마(베니하루카)'는 전국 최고의 당도를 자랑합니다.

가평 잣
축령산, 유명산, 화악산 등 해발 800m가 넘는 웅장한 고산준령의 맑은 정기와 잣나무 피톤치드를 듬뿍 머금고 자란 대한민국 산림청 지리적 표시제 제25호 가평의 보물입니다. 전국 잣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20m가 넘는 아름드리 잣나무 꼭대기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전통 장대로 털어 수확합니다. 알이 굵고 윤기가 흐르며, 입안에 넣고 씹는 순간 그윽한 솔잎 향과 버터처럼 농후하고 고소한 천연 불포화지방산의 풍미가 터져 나옵니다.

화성 송산포도
서해 바다와 시화호에서 불어오는 청량한 바닷바람과 풍부한 가을 햇살을 머금고 자란 대한민국 서해안 대표 명품 포도입니다. 서해안 해양성 기후 덕분에 여름철 열대야가 적고 밤낮 일교차가 10℃ 이상 벌어져 포도알이 무르지 않고 단단합니다. 포도송이 전체가 짙은 자흑색으로 고르게 익으며, 과실 표면에 천연 당분이 뿜어져 나온 하얀 과분(블룸)이 눈꽃처럼 피어있습니다. 16~18브릭스에 달하는 폭발적인 당도와 새콤한 산미의 황금 밸런스는 송산포도만의 독보적 매력입니다.

평택 슈퍼오닝 배
서해안의 온화한 해풍과 안성천·진위천이 합류하는 비옥한 평야 지대에서 재배되는 평택시 프리미엄 농특산물 통합 브랜드 '슈퍼오닝(Super O'ning)'의 대표 명품 배입니다. 최첨단 비파괴 당도 선별기를 거쳐 12.5브릭스 이상의 고당도와 정형과만을 엄선합니다. 황금빛 껍질 속에 수분이 88% 이상 꽉 차 있어 한입 베어 물면 맑고 달콤한 과즙이 시원하게 흘러넘치며, 미국, 대만, 유럽 등 전 세계로 수출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출 배입니다.

양평 개군한우 & 용문산 산나물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하는 청정 상수원보호구역 양평의 맑은 물과 공기 속에서 키워낸 대한민국 거세한우의 원조 '개군한우'와, 용문산 천년 고찰 자락에서 봄바람을 맞고 자란 명품 산나물입니다. 개군한우는 국내 최초로 거세우 전문 비육 기술을 도입하여 올레인산이 풍부하고 마블링이 꽃처럼 섬세하여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립니다. 여기에 쌉싸래한 향이 일품인 용문산 참취와 곰취, 더덕을 곁들여 싸 먹는 조화는 산과 들의 정기를 한 상에 담아낸 자연 미식의 극치입니다.

양주 골부추
경기도 양주시 불곡산 자락의 맑은 지하 암반수와 마사토 토양에서 재배되는 대한민국 최고 품질의 명품 부추입니다. 일반 납작 부추와 달리 잎 뒷면에 홈(골)이 깊게 파여 있어 '골부추'라 불립니다. 잎이 도톰하고 대가 곧아 쉽게 무르지 않으며, 일반 부추보다 질기지 않고 아삭아삭 씹는 맛이 탁월합니다. 쌉싸래하면서도 달콤한 채즙과 알싸한 유황 화합물(황화알릴)이 풍부하여, 봄철 지친 간 기능을 회복시키고 피를 맑게 하는 천연 자양강장 채소입니다.

원주 치악산 복숭아 & 배
치악산 국립공원의 맑은 산바람과 풍부한 일조량, 물빠짐이 뛰어난 사질양토에서 재배되어 육질이 부드럽고 꿀 같은 과즙이 가득 찬 원주의 대표 명품 복숭아입니다. 치악산 계곡의 큰 일교차 덕분에 과육의 섬유질이 치밀하여 쉽게 무르지 않으며, 한입 베어 물면 13~15브릭스 이상의 황홀한 천연 단맛이 터져 나옵니다.

평창 송어 & 봉평 메밀
해발 700m 청정 고원 평창의 사계절 13~15℃를 유지하는 차가운 용천수에서 자란 주황빛 송어와, 이효석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고향 봉평에서 생산되는 순메밀입니다. 차가운 지하 암반수에서 헤엄치며 자란 평창 송어는 흙냄새가 일절 없고 살이 단단하며 차진 식감을 자랑하며, 아삭한 채소와 볶은 콩가루, 들기름, 초고추장을 넣고 비벼 먹는 송어 비빔회는 평창 여행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정선 곤드레나물 (고려엉겅퀴)
해발 800m 이상 백두대간의 험준한 산악 지형인 정선의 깊은 골짜기에서 자란 야생 곤드레(고려엉겅퀴)입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마치 술 취한 사람 같다 하여 이름 붙여진 곤드레는 과거 춘궁기 구황작물에서 현재는 부드러운 섬유질과 구수한 향미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1등 웰빙 산나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영월 동강 다슬기 & 붉은 메밀
석회암 계곡을 따라 굽이쳐 흐르는 영월 동강과 서강의 맑은 1급수 자갈밭에서 서식하는 자연산 다슬기(올갱이)와 가을 동강변을 붉게 물들이는 영월 붉은 메밀입니다. 동강 다슬기는 물살이 센 여울의 이끼와 규조류를 먹고 자라 알이 굵고 쓴맛이 적으며 은은한 단맛이 돌며, 아욱과 된장을 풀고 끓여낸 다슬기해장국은 지친 간을 살리는 최고의 보약입니다.

양양 송이버섯
설악산과 점봉산 자락의 척박한 화강암 풍화토에서 자란 30년생 조선 소나무 뿌리 끝에서만 자라나는 자연산 버섯의 제왕입니다. 동해의 서늘한 해풍과 설악의 산바람이 빚어내어 다른 지역 송이에 비해 수분 함량이 적고 육질이 단단하며, 맑고 고결한 천연 솔향이 입안 가득 오랫동안 지속되는 대한민국 최고 경매가의 가을 보물입니다.

홍천 찰옥수수 & 늘푸름한우
홍천강 줄기를 따라 해발고도가 높고 일교차가 큰 분지 지형에서 재배되는 미백2호와 미흑찰 품종의 대한민국 대표 명품 찰옥수수입니다. 껍질이 얇아 이에 끼지 않고, 씹을 때 톡 터지며 이에 착 감기는 쫀득쫀득한 식감과 은은하게 배어 나오는 천연 포도당의 단맛이 일품입니다.

철원 오대쌀
DMZ 민통선 청정 자연과 한탄강 현무암 화산재 토양에서 재배되는 조생종 명품 쌀입니다. 맑은 암반 지하수와 혹한의 일교차 속에서 결실을 맺어 병충해가 적고 농약 사용이 적으며, 쌀알이 크고 투명하며 찰기가 오래도록 유지되어 식어도 굳지 않는 대한민국 최고의 밥맛을 자랑합니다.

대전 유성 배
계룡산 동쪽 자락과 유성 온천지대의 온화한 지열, 갑천의 맑은 수맥을 품은 비옥한 충적 사질토에서 100년 넘는 역사를 이어온 대전의 대표 명품 과일입니다. 풍부한 일조량과 온천 지대 특유의 지열 덕분에 과실의 생육이 우수하며, 비파괴 당도 선별기를 거쳐 12~13브릭스 이상의 뛰어난 당도를 자랑합니다. 껍질이 얇고 과육이 부드러우며 석세포가 적어 아삭아삭 씹히는 청량감이 일품이며, 시원하고 달콤한 천연 과즙이 뿜어져 나와 갈증 해소와 기관지 보호에 으뜸입니다.

장군면 영평산 알밤
세종특별자치시 서쪽 장군산(영평사 자락)의 청정 구릉지 황토 숲에서 가을 햇살을 머금고 자연 낙과된 알밤만을 주워 모은 가을의 영양 보약입니다. 공주 밤 산지와 바로 맞닿아 있는 동일한 지리적 떼루아를 공유하여 알이 굵고 단단하며 껍질에 윤기가 자르르 흐릅니다. 찌거나 구웠을 때 속껍질(율피)이 훌러덩 잘 벗겨지며, 14브릭스 이상의 달콤한 당도와 밤 특유의 포슬포슬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이 일품으로,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던 명품 밤의 전통을 자랑합니다.

충주 사과
남한강 상류 충주호의 맑은 물과 월악산 자락의 서늘한 바람, 내륙 분지 특유의 풍부한 일조량이 길러낸 대한민국 지리적 표시제 제24호 국가대표 명품 사과입니다. 1912년 조동호 선생이 충주 지현동에 사과나무를 처음 심은 이래 110년이 넘는 재배 역사를 자랑합니다. 밤낮 일교차가 15℃ 이상 벌어지는 가을철 기후 덕분에 과육이 단단하고 치밀하며, 과실 중심부에 꿀(밀선)이 가득 차 15브릭스 이상의 폭발적인 단맛과 상큼한 산미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제천 황기 & 약초
조선 3대 약령시(대구, 전주, 제천)의 찬란한 명성을 잇는 대한민국 한방 약초의 수도 제천의 명품 황기와 당귀입니다. 소백산맥과 월악산 자락의 청정 고원지대에서 재배되어 전국 황기 유통량의 80%를 점유합니다. 제천 황기는 석회암 지대의 풍부한 칼슘과 큰 일교차를 먹고 자라 뿌리가 굵고 곧으며 잔뿌리가 적고 심이 부드럽습니다. 여름철 삼계탕의 필수 보양재이자 땀을 많이 흘리고 기운이 빠졌을 때 기혈을 보충하는 대한민국 으뜸 한방 특산물입니다.

보은 대추
속리산 천년의 정기와 맑은 물, 청정 황토에서 자라나 '삼국유사'와 '세종실록지리지'에도 으뜸 공물로 기록된 대한민국 지리적 표시제 제27호 명품 대추입니다. 예로부터 '보은 처녀는 대추 한 입만 베어 물어도 시집을 간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그 맛과 당도가 빼어납니다. 일반 제수용 말린 대추와 달리 나무에서 완숙된 생대추를 수확하여 과실 크기가 계란만 하고, 30브릭스에 달하는 압도적인 꿀맛 당도와 사과처럼 아삭아삭 씹히는 풍부한 과즙은 가을철 최고의 프리미엄 생과일 디저트입니다.

옥천 포도 & 묘목
대청호 상류의 맑은 물과 기름진 토양, 대한민국 최초 묘목산업특구의 80년 노하우가 결합된 명품 시설 포도입니다. 전국 시설하우스 포도의 으뜸 주산지로 꼽히며, 비가림 재배와 첨단 스마트팜 온실 관리를 통해 병해충을 차단하고 햇살을 극대화합니다. 탐스러운 흑자색 포도송이에 하얀 천연 과분이 안개처럼 피어있으며, 16~18브릭스의 고당도와 새콤한 산미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캠벨얼리와 샤인머스캣은 여름철 전국 과일 시장을 주름잡습니다.

영동 포도 & 와인
추풍령 자락과 백두대간의 맑은 정기, 풍부한 일조량과 극심한 일교차가 빚어낸 '대한민국 와인의 수도' 충북 영동의 명품 포도와 전통 와인입니다. 전국 포도 생산량의 10% 이상을 차지하며, 전국 유일의 포도·와인산업특구로 지정되어 40여 개가 넘는 개성 넘치는 와이너리 농가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캠벨얼리와 머루포도로 빚은 한국 토종 레드와인은 떫은 탄닌이 강하지 않고 산뜻한 과실향과 은은한 달콤함이 어우러져 한식 요리와 최상의 페어링을 자랑합니다.

괴산 청결고추
청정 백두대간의 맑은 공기와 조령산, 군자산 자락의 천연 지하 암반수를 머금고 자라난 대한민국 지리적 표시제 제69호 명품 고추입니다. 고추를 수확한 즉시 지하 암반수로 깨끗이 세척한 뒤, 태양열과 최신 온풍 건조 기술을 결합하여 위생적으로 말려내어 '청결고추'라는 고유 브랜드를 탄생시켰습니다. 껍질이 두껍고 색상이 선명한 진홍빛을 띠며, 캡사이신과 천연 당분이 균형을 이루어 첫맛은 맵싸하고 끝맛은 달콤하여 한국인의 김장 김치를 가장 맛있게 익혀주는 비밀 병기입니다.

음성 햇사레 복숭아 & 수박
'풍부한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영근'이라는 순우리말 브랜드 '햇사레'의 본고장 충북 음성의 명품 복숭아와 다올찬 수박입니다. 음성은 차령산맥 줄기의 완만한 구릉지와 풍부한 일조량, 배수가 탁월한 사질토양을 갖추어 과일의 당도가 극도로 응축됩니다. 껍질을 벗기면 달콤한 향기가 진동하며 뽀얀 우윳빛 과육에서 꿀물이 뚝뚝 떨어지는 미백·엘바트 복숭아와, 속이 꽉 차 아삭아삭 씹히는 12브릭스 이상의 음성 다올찬 수박은 여름철 전국 과일 시장을 제패하는 명품 브랜드입니다.

단양 육쪽마늘
남한강 상류 단양팔경의 수려한 석회암 카르스트 지대에서 청정 지하수와 풍부한 일조량을 머금고 자란 대한민국 지리적 표시제 제29호 명품 한지형 마늘입니다. 쪽수가 정확히 6~8쪽으로 단정하게 나뉘며, 석회암 지대의 풍부한 칼슘과 마그네슘을 흡수하여 마늘통이 돌처럼 단단하고 저장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알싸한 매운맛 뒤로 은은한 단맛이 감돌며 항암 물질인 알리신 함량이 일반 난지형 마늘보다 월등히 높아, 단양 구경시장의 마늘통닭, 마늘순대, 마늘떡갈비 등 독보적인 마늘 미식 생태계를 이끌고 있습니다.

공주 알밤 & 밤파이
백제 무령왕릉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고도 공주의 차령산맥 구릉지 황토 숲에서 자란 대한민국 지리적 표시제 제39호 국가대표 알밤과,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산성 앞 베이커리의 명물 '공주 밤파이'입니다. 전국 밤 생산량의 17%를 차지하며,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천혜의 환경에서 완숙되어 알이 굵고 당도가 매우 높습니다. 바삭한 페이스트리 파이 속에 달콤한 통밤과 부드러운 밤 앙금을 가득 채워 구워낸 공주 밤파이와 밤막걸리, 밤빵은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공주 미식 여행의 필수 코스입니다.

아산 맑은쌀 & 둔포 배
삽교호와 아산호의 풍부한 농업용수와 서해안 아산만의 온화한 해풍을 받고 자라난 충남 아산의 프리미엄 쌀 브랜드 '아산맑은쌀'과 90년 전통의 '둔포 배'입니다. 아산맑은쌀은 최상급 품종만을 엄선하여 단백질 함량을 6.0% 이하로 낮추어 밥을 지었을 때 쌀알이 맑고 투명하며 찰기가 오래갑니다. 여기에 일제강점기부터 황실 진상 배로 재배되어 미국과 유럽으로 수출되는 아산 둔포 배는 12.5브릭스 이상의 시원한 과즙과 아삭한 육질을 자랑하는 명품 농산물 듀오입니다.

금산 인삼 & 수삼
1,500년 전 강처사의 효심에서 시작된 백제 인삼의 영원한 종주지이자 대한민국 인삼 유통량의 70% 이상이 거래되는 세계적인 인삼의 수도 금산의 명품 수삼과 홍삼입니다. 금강 최상류의 청정 암반수와 게르마늄이 풍부한 물빠짐 좋은 산간 구릉지에서 4~6년 동안 정성껏 길러냅니다. 몸통이 다부지고 단단하며 잔뿌리가 풍성하고, 타 지역 인삼보다 면역력과 원기 회복을 돕는 유효 사포닌(사포닌 성분 30여 종 이상) 함량이 월등히 높아 고려인삼의 자존심을 세계에 떨치고 있습니다.

부여 굿뜨래 멜론 & 방울토마토
백제의 옛 도읍 부여의 찬란한 문화유산과 백마강(금강)의 맑은 옥토에서 생산되는 전국 1위 공동 브랜드 '굿뜨래(Goodtrae)'의 명품 멜론과 대추방울토마토입니다. 비옥한 충적토와 풍부한 햇살, 맑은 지하수를 먹고 자라 그물망(네트)이 예술품처럼 촘촘하고 굵게 형성됩니다. 비파괴 당도 선별기를 거쳐 14~16브릭스 이상의 압도적인 고당도를 보장하며, 베어 물면 머스크 향이 코끝을 스치고 부드러운 과육에서 꿀물이 흘러내리는 멜론과 탱글탱글하고 달콤한 대추방울토마토는 대한민국 프리미엄 과채류의 대명사입니다.

청양 고추 & 구기자
칠갑산의 청정 자연과 맑은 금강 지류의 수맥을 품은 대한민국 매운맛의 대명사 '청양 고추'와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불로장생의 명약 '청양 구기자'입니다. 칠갑산의 큰 일교차와 깨끗한 공기 속에서 자란 청양 고추는 캡사이신 함량이 높아 머릿속이 번쩍 뜨일 만큼 얼얼하고 화끈하지만 뒷맛이 깔끔합니다. 예로부터 하수오, 인삼과 함께 3대 불로 장수 명약으로 꼽히는 청양 구기자는 진홍빛 루비색 열매에 베타인이 가득 차 있어 간 기능 보호와 시력 개선, 자양강장에 최고의 효능을 발휘합니다.

예산 사과 & 예산 전통국수
백두대간 금북정맥의 서늘한 기운과 예당호의 맑은 수맥이 빚어낸 100년 역사의 '예산 황토 사과'와, 예산 전통시장의 명물로 70년 동안 자연 햇살과 바람에 널어 말리는 '예산 쌍송국수'입니다. 황토밭에서 자란 예산 사과는 과육이 단단하고 꿀(밀선)이 가득 차 15브릭스의 당도를 자랑합니다. 맑은 지하수와 밀가루, 소금만으로 반죽해 대나무 장대에 걸어 자연 건조하는 예산 전통국수는 면발이 쉽게 붇지 않고 쫄깃쫄깃하여, 진한 멸치 육수에 말아내는 잔치국수와 매콤달콤한 비빔국수는 예산 여행의 필수 미식입니다.

태안 꽃게 & 안면도 호박고구마
서해 청정 갯벌과 거친 파도가 키워낸 대한민국 꽃게의 수도 태안 신진도항의 명품 꽃게와, 안면도의 황토와 해풍을 머금고 자라 꿀물이 뚝뚝 떨어지는 명품 '안면도 호박고구마'입니다. 봄철 태안 꽃게는 주황빛 알과 장이 꽉 찬 암꽃게로 간장게장과 게국지의 영혼이 되며, 가을철에는 살이 꽉 찬 숫꽃게가 찜과 탕으로 미식가들의 혀를 사로잡습니다. 여기에 태안 어민들이 갯벌에서 게를 넣고 겉절이 배추와 함께 끓여내던 향토 찌개 '게국지'는 시원하고 구수한 국물 맛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습니다.

계룡 엿 & 향토 산나물
한반도 영산(靈山) 계룡산의 신령스러운 정기와 맑은 물이 빚어낸 천년 역사의 '계룡 엿(조청)'과, 신도안 계곡 맑은 이슬을 머금고 자란 향토 산나물입니다. 계룡 엿은 설탕이나 물엿을 일절 쓰지 않고 100% 국산 쌀과 보리 엿기름을 무쇠 가마솥에 장작불로 오랜 시간 은근히 달여 고아냅니다. 이에 달라붙지 않고 바삭하게 부서지며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깊고 구수한 천연 감미가 일품입니다. 여기에 계룡산 자락에서 채취한 취나물, 고사리, 더덕 등 청정 산나물은 봄철 입맛을 돋우는 건강 약선 밥상의 주역입니다.

광주 무등산 수박 (푸랭이)
무등산 해발 300m 이상 청정 고지대에서만 재배되며 줄무늬가 전혀 없이 짙은 흑초록색을 띠어 '푸랭이'라 불리는 고려 시대 왕실 진상 과일입니다. 한 통 무게가 15~30kg에 달하는 거대한 위용을 자랑하며, 칼을 대면 짙은 자줏빛 속살에서 독특한 토종 수박의 진한 포도당 단맛과 박속 같은 시원한 향기가 진동합니다. 예로부터 무등산의 맑은 이슬과 원적외선 암반토가 빚어낸 최고의 보양 과일로 대우받았습니다.

장수 사과 & 장수한우
해발 500m 백두대간 덕유산과 장안산 자락의 서늘한 청정 고원지대에서 자라난 대한민국 지리적 표시제 제43호 '장수 사과'와 1++ 프리미엄 '장수한우'의 명품 레드(Red) 듀오입니다. 장수 사과는 높은 해발고도의 강렬한 자외선과 15℃ 이상의 큰 일교차를 견디며 과육이 돌처럼 단단하고 꿀(밀선)이 가득 차 15브릭스의 당도를 자랑합니다. 청정 고원의 맑은 암반수를 마시고 미네랄 발효사료를 먹고 자란 장수한우는 올레인산이 풍부하여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극상의 육즙을 선사합니다.

고창 풍천장어 & 복분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고창의 서해 바닷물과 주진천(인천강) 민물이 만나는 기수역에서 거친 조류를 거슬러 올라와 육질이 쫀득하고 기름진 '풍천장어'와 선운산 자락 황토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대한민국 지리적 표시제 제35호 '고창 복분자'입니다. 바다 바람(風)을 타고 강(川)으로 들어온다 하여 이름 붙여진 풍천장어는 숯불에 구워내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고소한 기름과 육즙이 꽉 차 있습니다. 여기에 붉은 루비빛의 달콤하고 알싸한 복분자주를 곁들이는 조화는 대한민국 자양강장 보양 미식의 종결자입니다.

목포 세발낙지 & 홍어삼합
영산강 하구 갯벌의 부드러운 개흙에서 자라 발이 가늘고 부드러워 젓가락에 돌돌 말아 한입에 삼키는 목포의 명물 '세발낙지'와, 흑산도 청정 심해에서 건져 올려 볏짚 옹기에서 알싸하게 삭혀낸 대한민국 삭힘 미학의 정점 '흑산 홍어삼합'입니다. 목포 9미(九味)의 으뜸으로, 코를 뻥 뚫어주는 알싸한 암모니아 향의 삭힌 홍어 한 점에 푹 삶은 돼지고기 수육과 3년 묵은 남도 배추김치를 얹어 막걸리와 함께 삼키는 '홍탁삼합'은 남도 미식의 최고봉입니다.

순천만 짱뚱어탕 & 순천 매실
세계 5대 연안습지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순천만 갈대밭 갯벌에서 펄을 기어 다니며 햇빛을 듬뿍 받고 자란 '갯벌의 소고기' 짱뚱어탕과, 조계산 맑은 바람으로 영근 명품 '순천 매실'입니다. 오염되지 않은 갯벌 구멍에서 홀치기 낚시로 한 마리씩 잡아 올린 짱뚱어를 뼈째 푹 삶아 갈아낸 뒤, 시래기, 토란대, 된장을 풀고 뚝배기에서 걸쭉하게 끓여냅니다. 추어탕보다 비린내가 없고 담백하며 국물이 입에 착 감기는 보양 미식으로, 상큼한 매실 원액과 함께 남도 생태 미식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나주 배
영산강 유역 500만 평 기름진 충적 평야의 풍부한 햇살과 게르마늄 황토가 키워낸 대한민국 지리적 표시제 제36호 국가대표 명품 배입니다. 삼한시대부터 배를 재배한 2천 년 역사를 지니며, 조선 왕실 수라상에 빠지지 않고 올랐던 으뜸 과실입니다. 비파괴 광센서 선별을 통해 12.5~13브릭스 이상의 뛰어난 당도를 보장하며, 껍질이 황금빛으로 얇고 과육이 비단결처럼 부드러워 씹을 때마다 맑고 시원한 천연 과즙이 뿜어져 나오는 대한민국 배의 황제입니다.

광양 불고기 & 백운산 고로쇠
조선시대 조정에서 벼슬을 살다 광양으로 유배 온 김해 김씨 선비가 한양으로 돌아간 후에도 그 맛을 잊지 못해 '천하일미 마로화적(天下一味 馬老火炙, 광양 불고기 맛이 세상 제일이다)'이라 칭송한 400년 역사의 대한민국 3대 불고기 명가입니다. 최고급 한우 등심과 채끝을 종잇장처럼 얇게 저며, 간장에 재워두지 않고 굽기 직전에 맑은 참기름, 마늘, 볶은 소금으로 살짝 버무려 참숯 구리 석쇠 위에서 한 장씩 활짝 펴가며 직화로 구워냅니다. 육즙이 마르지 않고 입안에서 살살 녹아내리는 부드러움은 백운산 청정 고로쇠 약수와 함께 광양의 전설입니다.

곡성 멜론 & 토란
섬진강과 대황강(보성강)이 합류하는 천혜의 물안개와 비옥한 퇴적토에서 자란 대한민국 지리적 표시제 제42호 '곡성 멜론'과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명품 '곡성 토란'입니다. 큰 일교차와 풍부한 햇살 덕분에 그물망(네트)이 굵고 촘촘하게 솟아오르며, 비파괴 당도 선별을 거쳐 14~16브릭스 이상의 압도적인 고당도와 그윽한 머스크 아로마를 자랑합니다. 흙 속의 알이라 불리는 곡성 토란은 쫀득쫀득하고 알싸한 독성이 없어 추석 명절 토란탕과 토란 파이, 토란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보성 녹차
활성산 자락의 수려한 계단식 차밭과 득량만 청정 해풍, 안개가 빚어낸 대한민국 지리적 표시제 제1호 국가대표 명품 차입니다. 전국 차 생산량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백제 시대부터 이어진 유구한 다도 문화의 메카입니다. 24절기 중 곡우(4월 20일경) 전후에 돋아난 어린 찻잎만을 손으로 정성껏 채취하여 무쇠 솥에서 아홉 번 덖고 아홉 번 비벼내는 '구증구포' 방식으로 완성됩니다. 맑고 투명한 비취색 찻물 속에 그윽한 난초 향과 떫은맛 없이 감미로운 단맛이 감돌아 K-티(Tea)의 영혼으로 대우받습니다.

영암 무화과
월출산의 웅장한 기암괴석과 영산강 하구의 청정 해풍, 온화한 난대성 기후가 빚어낸 대한민국 지리적 표시제 제43호 '영암 무화과'입니다. 전국 무화과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자타공인 무화과의 수도입니다. 꽃이 과실 속에 숨어 피어 열매가 되는 무화과는 껍질이 부드러워 껍질째 베어 물면 톡톡 터지는 무수한 씨앗의 경쾌한 식감과 함께 13~15브릭스의 부드러운 꿀맛 과즙이 입안을 가득 채웁니다. 단백질 분해 효소인 피신이 풍부하여 고기를 먹은 뒤 소화 디저트로 으뜸인 클레오파트라의 과일입니다.

무an 양파 & 황토 갯벌낙지
게르마늄 성분이 가득한 무안반도의 붉은 황토밭과 서해 해풍을 머금고 자란 대한민국 양파 생산량 1위 '무안 양파'와, 탄도만 청정 갯벌에서 손으로 파서 잡는 명품 '무안 갯벌낙지'입니다. 무안 양파는 껍질이 붉고 윤기가 흐르며 알이 단단하여 볶거나 끓이면 설탕을 넣은 듯 진한 천연 단맛이 우러나옵니다. 혈관 청소부라 불리는 퀘르세틴이 풍부한 무안 양파즙과, 회색빛 갯벌 속에서 미네랄을 먹고 자라 다리가 부드럽고 쫄깃한 무안 세발낙지는 남도 건강 미식의 정수입니다.

영광 법성포 굴비
고려 인종 때 척신기 이자겸이 유배지에서 임금에게 조기를 보내며 '결코 굴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굴비(屈非)'라 이름 붙인 이래 천년 세월 동안 대한민국 밥도둑 부동의 1위를 지켜온 영광 법성포의 명품 굴비입니다. 칠산바다에서 봄철 알이 찬 참조기를 잡아, 3년 이상 간수를 뺀 영광 백수염전 천일염으로 아가미와 몸통에 소금을 뿌리는 전통 '섶간'을 합니다. 법성포 특유의 하늬바람(북서풍)과 습도, 햇살 아래서 반건조되어, 쫄깃쫄깃하고 기름진 살결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짭조름하고 고소한 감칠맛은 수라상의 영원한 황제입니다.

완도 전복 & 완도 김
다도해 청정 해역 완도의 바다 밑바닥 맥반석 암반 지대에서 살아 숨 쉬는 청정 다시마와 미역만을 먹고 자란 대한민국 지리적 표시제 제107호 '바다의 황제' 완도 참전복과, 전국 생산량 1위를 자랑하는 명품 '완도 김'입니다. 대한민국 전복 유통량의 80%를 책임지는 완도는 거센 해류와 깨끗한 바닷물 덕분에 전복의 살이 두껍고 찰진 탄력이 독보적입니다. 뽀얀 속살에 타우린과 아르기닌이 가득 차 있어 회로 먹으면 오독오독하고, 버터구이나 전복죽으로 끓여내면 숟가락 가득 보약의 감동을 전해줍니다.

달성 하빈 연근 & 현풍 백년도깨비 곰탕
낙동강변 비옥한 하산리 점토질 갯벌에서 낙동강의 맑은 수맥을 머금고 자라 조직이 치밀하고 아삭아삭하며 끈끈한 뮤신 성분이 가득한 전국 최대 생산지의 '달성 하빈 연근', 그리고 1945년부터 현풍 백년도깨비시장에서 무쇠 가마솥에 소뼈와 우총(소꼬리·우족·양·머리고기)을 넣고 장작불로 뽀얗게 고아낸 원조 '현풍 곰탕(박소선할매곰탕)'입니다.

김천 자두 & 포도
대한민국 자두 생산량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부동의 1위 명산지 김천의 황금빛 여름 과일입니다. 추풍령 자락의 풍부한 일조량과 배수가 좋은 비옥한 토양에서 자라 과즙이 풍부하고 새콤달콤한 황금빛 산미 밸런스가 예술입니다. 초여름 대석자두를 시작으로 포모사(후무사), 피담자두까지 이어지며, 껍질째 씹는 순간 입안 가득 새콤달콤한 과즙 폭포를 선사합니다.

구미 금오산 전통주 & 선산 멜론
영남 8경 금오산의 맑고 깊은 화강암 암반수와 선산 평야의 친환경 햅쌀로 빚어 은은한 솔향과 꽃향기를 품은 구미 대표 전통 명주(선산약주·금오산탁주), 그리고 낙동강 지류의 비옥한 모래벌과 풍부한 햇살을 받고 자라 그물망(네트)이 예술처럼 촘촘하고 당도가 15Brix 이상 치솟는 최고급 프리미엄 '선산 멜론'입니다. 첨단 전자산업 도시 구미가 자랑하는 반전 매력의 명품 농특산물입니다.

영천 포도 & 와인
보현산 자락의 풍부한 일조량과 비가 적게 내리는 천혜의 기후 조건에서 자라 알이 굵고 당도가 18Brix 이상 치솟는 대한민국 최대 포도 주산지 '영천 포도', 그리고 14개 이상의 와이너리가 결집하여 베를린 와인트로피 등 세계 3대 와인 품평회를 석권한 대한민국 와인의 수도 '영천 와인'입니다. 머스캣 베일리 에이(MBA), 캠벨얼리, 샤인머스캣으로 빚어낸 영천 와인은 싱그러운 과실향과 우아한 산미로 K-와인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문경 오미자 & 문경 약돌돼지
백두대간 대미산과 황장산의 해발 300~700m 청정 고랭지에서 재배되어 전국 생산량의 45%를 차지하는 대한민국 제1의 오미자 주산지 '문경 오미자', 그리고 문경 가은읍에서만 채굴되는 희귀 광물 거정석(약돌)을 갈아 사료에 섞어 먹여 잡내가 없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명품 육질의 '문경 약돌돼지'입니다. 단맛, 신맛, 매운맛, 짠맛, 쓴맛의 5가지 맛이 절묘하게 조화된 붉은 루비빛 문경 오미자와 쫄깃하고 담백한 약돌돼지는 문경새재를 대표하는 미식의 꽃입니다.

의성 토종 마늘
대한민국 한지형(추운 지방형) 토종 마늘 생산량 1위를 자랑하는 의성의 보물입니다. 화산재가 풍화된 게르마늄과 칼슘 풍부한 화산암 토양에서 혹독한 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자라 쪽수가 6~8쪽으로 고르고 단단합니다. 즙액이 많고 매운맛, 단맛, 쓴맛, 짠맛, 신맛의 5가지 맛이 고루 나며 저장성이 뛰어나 이듬해 봄까지 썩지 않는 대한민국 대표 마늘의 제왕입니다.

영양 빛깔찬 고추 & 일월산 산나물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될 만큼 무공해 청정 환경을 자랑하는 영양군의 일월산 기슭에서 재배되는 대한민국 대표 명품 고추 '영양 빛깔찬 고추', 그리고 해발 1,219m 일월산 청정 원시림에서 채취하는 봄철 '일월산 산나물(어수리·취나물·곰취)'입니다. 영양 고추는 과피가 두껍고 색상이 선홍빛으로 고우며, 캡사이신과 비타민 C가 풍부하고 매운맛 뒤에 감도는 특유의 달착지근한 감칠맛으로 전국 김장 시장을 평정했습니다.

청도 반시 & 감와인
전국에서 유일하게 씨가 없는 감으로 쟁반처럼 납작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청도의 천연 명품 감 '청도 반시', 그리고 옛 경부선 와인터널(폐터널)의 서늘한 옹기 속에서 청도 반시를 발효 숙성시켜 2005 APEC 정상회의 만찬주로 공식 선정된 세계 최초의 '청도 감와인'입니다. 씨가 없어 먹기 편하고 과육이 젤리처럼 부드러우며, 높은 당도와 풍부한 비타민 C, 숙취 해소에 탁월한 타닌 성분으로 감말랭이와 아이스 홍시의 절대 강자로 꼽힙니다.

봉화 송이버섯 & 한약우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이 만나는 춘양목(금강송) 군락지 해발 400~800m 청정 원시 마사토 숲에서 가을 이슬을 맞고 자라 은빛 비늘과 솔잎 향을 품은 대한민국 최고가 프리미엄 '봉화 송이버섯', 그리고 당귀, 작약, 백출 등 5가지 한약재를 먹여 길러 육즙이 뚝뚝 떨어지고 육질이 부드러운 '봉화 한약우'입니다. 인공 재배가 불가능한 순수 자연산 봉화 송이는 산림청 지리적 표시제 제1호로 등록된 가을 산의 황제입니다.

창녕 양파 & 인동초 한우
1909년 대한민국 최초로 양파 시험 재배에 성공한 115년 역사의 양파 시배지이자 전국 최대 생산지 창녕의 '창녕 양파', 그리고 천연 해열 항균 약초인 인동초를 사료에 발효시켜 먹여 키워 육질이 부드럽고 올레인산이 가득한 명품 '창녕 인동초 한우'입니다. 우포늪의 비옥한 토양과 맑은 수질 속에서 자란 창녕 양파는 껍질이 단단하고 즙이 많으며, 매운맛 뒤에 감도는 농밀한 단맛과 탁월한 저장성으로 전국 식탁의 기초를 책임집니다.

하동 화개야생차 & 섬진강 재첩
신라 흥덕왕 3년(828년) 당나라에서 가져온 차 씨앗을 지리산 쌍계사 화개동천에 심은 이래 1,200년 동안 자연 그대로 바위틈에서 자라온 세계중요농업유산(UN FAO) '하동 화개 전통 야생차', 그리고 맑은 섬진강 하구 청정 모래밭에서 전통 거랭이로 긁어 채취하여 뽀얀 국물이 속을 확 풀어주는 국가중요어업유산 '섬진강 재첩'입니다. 곡우 전 첫 찻잎을 따 덖어낸 하동 우전차의 지극한 그윽함과 시원한 재첩국은 지리산과 섬진강이 선물한 천년 힐링의 정수입니다.

함양 산삼 & 지리산 흑돼지
지리산과 덕유산의 해발 1,000m 이상 고봉들이 병풍처럼 둘러싼 게르마늄 암반 지대 청정 원시림에서 자연 방임 상태로 자라 약성이 산삼에 버금가는 대한민국 항노화의 수도 '함양 산양삼(산삼)', 그리고 지리산 해발 500m 고원 지대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자라 육질이 쫄깃하고 지방층이 고소한 명품 '지리산 함양 흑돼지'입니다. 함양 산양삼은 게르마늄 토양에서 자라 사포닌 성분이 일반 인삼의 수십 배에 달하며,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성공리에 개최한 세계적인 명품 약초입니다.

거창 사과 & 오미자
덕유산, 지리산, 가야산의 3대 국립공원이 감싸 안은 해발 250~600m 청정 고랭지 분지에서 재배되어 색상이 맑고 당도가 15Brix 이상 치솟는 대한민국 대표 명품 '거창 사과', 그리고 해발 700m 고지대의 맑은 이슬을 먹고 자란 붉은 보석 '거창 오미자'입니다. 큰 일교차와 서늘한 산바람 속에서 자란 거창 사과는 육질이 단단하여 아삭아삭 씹히는 소리가 경쾌하며, 새콤달콤한 과즙 밸런스가 뛰어나 전국 탑프루트(Top Fruit) 품질 평가에서 수차례 대상을 석권했습니다.
사계절 상시 특산물도 함께 만나보세요 (60선)
성심당 빵, 천안 호두과자, 수원 왕갈비, 춘천 닭갈비, 임실 치즈 등 사계절 언제나 맛볼 수 있는 전국 대표 먹거리를 따로 모아두었습니다.

서울 설렁탕
조선시대 선농단(先農壇)에서 임금이 친경(親耕)을 마친 후 백성들과 함께 큰 솥에 소를 삶아 나누어 먹던 '선농탕(先農湯)'에서 유래한 600년 역사의 서울 대표 탕반 음식입니다. 한우 사골, 도가니, 사태, 양지를 무쇠 가마솥에서 10시간 이상 정성으로 고아내어 국물이 우윳빛처럼 뽀얗고, 기름기를 걷어내어 담백하면서도 깊은 구수함을 자랑합니다. 부드러운 양지 편육과 소면, 뚝배기 밥에 송송 썬 대파를 듬뿍 넣고 잘 익은 깍두기 국물을 곁들여 먹는 맛은 한국인의 소울푸드입니다.

마포 돼지갈비
조선시대 삼남지방의 세곡선과 소금, 해산물이 집결하던 한강의 물류 관문 마포나루터에서 태동한 대한민국 돼지갈비의 원조입니다. 1950~60년대 마포 종점의 뱃사람과 상인, 근대 서울 샐러리맨들의 애환을 달래주던 드럼통 연탄불 화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배, 양파 등 신선한 천연 과즙과 간장, 마늘을 황금 비율로 배합한 특제 양념에 재워 참숯 화로에서 노릇하게 구워내는 달콤짭조름한 풍미는 서울 시민의 영원한 향수입니다.

종로 광장시장 빈대떡
1905년 개설된 대한민국 최초의 사설 상설시장인 종로 광장시장의 상징적인 명물 먹거리입니다. 물에 불린 100% 통녹두를 전통 맷돌로 즉석에서 곱게 갈아, 아삭한 숙주나물, 대파, 돼지고기 또는 고사리를 듬뿍 섞어 넣고 무쇠 철판 위에서 옥수수기름으로 지글지글 튀기듯 부쳐냅니다. 두께 3cm에 달하는 도톰한 전골목 빈대떡은 겉은 누룽지처럼 바삭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녹두 알갱이가 촉촉하게 살아있어 막걸리와 함께 서울 밤도깨비 미식의 정점을 선사합니다.

마장동 축산시장 한우
조선시대 왕실의 말을 기르던 '양마마장(養馬馬場)' 터에서 출발하여, 현재 수도권 육류 유통의 60~70%를 담당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단일 축산물 전문 시장 마장동의 대한민국 최고 등급(1++ No.9) 한우입니다. 전국 각지의 명품 한우가 경매 즉시 산지 직송되어 도축 후 가장 완벽한 웻에이징 숙성을 거칩니다. 등심, 안심은 물론 살치살, 새우살, 제비추리 등 희소 특수부위를 정육식당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맛보는 미식의 메카입니다.

